리코 "하아...... 하아......" 길에서 마리씨에 의해 픽업된 차 안에서 숨을 내쉰다. 마리 "리코, 물 마셔..." 리코 "미, 미안해요......" 마리 "...... 리코, 재빨리 요시코에게 가고 싶은 마음은 너와 같지만..." 리코 "......?" 마리 "말해두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 있어......" 리코 "뭐, 뭔가요...?" 마리 "요시코의 기억...... 봤지......?" 262 : ◆ tdNJrUZxQg 2017/05/21 (일) 16 : 03 : 31.31 ID : srcZDy / ro 리코 "네......" 마리 "확실하진 않지만...... 리코을 구해달라고 기도했기 때문에...... 신의 변덕이 기적을 일으켜준게 아닐까 생각해......" 리코 "......" 마리 "다만 ..
아침 통학 버스가 흔들. 치카 "저저저, 리코짱." 리코 "응?" 치카 "다음 일요일에 시간 있어?" 리코 "있는데......" 치카 "그럼, 그날 같이 놀러가자." 리코 "괜찮지만...... 어제도 같이 놀았었으니까, 그때 초대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치카 "어.. 그, 아침에 떠올랐는걸." 리코 "후...... 정말......" 치카 "에헤헤......" 210 : ◆ tdNJrUZxQg 2017/05/21 (일) 15 : 18 : 29.01 ID : srcZDy / ro * * * - 방과후. 부실. 루비 "요시코짱...... 괜찮아......?" 요시코 "...... 미안, 좀 떨어져줄래......" 루비 "으유... 미, 미안......" 리코 "욧짱......?" 하나마루 " .......
아침 통학 버스가 흔들. 치카 "저저저, 리코짱." 리코 "응?" 치카 "다음 일요일 비어있어?" 리코 "미안해, 치카짱...... 그날은 다른 약속이 있어서." 치카 "어, 그, 그렇구나...... 미안......" 리코 "미안해." 치카 "으으응, 아냐." * * * 183 : ◆ tdNJrUZxQg 2017/05/21 (일) 14 : 51 : 24.96 ID : srcZDy / ro 등교 후 바로 화장실에 가서 치카짱을 속이고 나는 양호실로 직행했다. 양호실 미닫이 문을 열니...... 마리 "...... 설마 저렇게 멍청하게 죽을줄이야......" 요시코 "............" 마리씨가 욧짱을 괴롭히고 있었다 리코 "잠깐 마리씨!" 마리 "아 Good morning 리코." 리코 "웃을 일이 ..